장희진, 뷰티 화보 속 러블리 매력 ‘8등신 인형 미모’ 눈길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권혁찬)’에서 톱스타 ‘다미’역을 맡아 강렬한 헤어컬과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녀가 뷰티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러블리 면모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화이트 톤의 슬리브리스 상의에 깔끔하게 묶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옐로우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베이지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내추럴 음영 메이크업에 핑크빛 볼터치와 립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초근접 촬영으로 진행된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광채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시원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8등신 모델핏 바디라인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아이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장희진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으며,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

한편, 장희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긴 이번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