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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화이트닝 신제품 ‘오빛세럼’ 출시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가 5가지 빛의 레이어드 효과로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오빛세럼(화이트 루센트 토탈 브라이트닝 세럼)'을 출시한다. 

'오빛세럼'은 각각의 층에서 피부톤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5개층(표면층-각층-표피층-진피층-피하층)의 피부톤을 개선하고 광채를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오빛세럼'이란 애칭도 붙었다.

신제품 '오빛세럼'의 주목할만한 점은 항노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에 미백효과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 성분의 순도를 높여 새로운 복합체를 개발했다는 점이다. 이 오빛세럼의 핵심성분인 새로운 복합체가 피부 각 층의 건강한 상태 유지와 화이트닝 기능을 선사한다.

또한 이 복합성분은 피부의 각 층에서 작용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깊숙이 피하층에서는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건강한 혈색을 띄도록 돕고, 진피층에서는 단백질이 자외선으로 인해 변성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 표피층에서는 과도한 멜라닌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 각층에서는 보습을, 표면층에서는 매끄러운 피부가 돼 외부의 빛을 반사시킬 수 있도록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과장은 "오빛세럼은 시세이도의 백년미백 기술력이 집결된 혁신적인 세럼이다"라며 "오빛세럼을 통해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다섯가지 빛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세이도는 1917년 최초의 화이트닝 화장수를 선보인 이래로 백 년여 동안 철저한 연구와 효능, 안전성을 아우르는 화이트닝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오빛세럼'을 포함한 시세이도의 화이트 루센트 라인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의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킨케어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