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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수산시장.. '방사능 공포' 벗어나나

(서울=연합뉴스) = 올해 들어 갈치, 고등어, 연어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일본발 방사능 여파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이같은 대중 선어매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10.2%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