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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Yn), 5월 17일 단독 콘서트 ‘HOME’ 개최

가수 린(LYn)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린은 오는 5월 17일(토)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예정인 단독 콘서트 ‘HOME’의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목)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그랑블루)’를 발표한 린은 타이틀 곡 ‘보고싶어…운다’로 발매 당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또한 린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는 드라마 방영 당시는 물론, 종영 후에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린은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5월 17일 단독 콘서트 ‘HOME’의 개최를 결정한 린은 이로써 지난 해 10월 뮤직앤뉴 콘서트 ‘It’s New Party’ 이후 약 7개월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린은 이번 단독 콘서트 ‘HOME’의 무대를 소규모 악기로 편성,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OST 뿐 아니라 이번 정규 8집 앨범의 수록 곡들 또한 라이브로 선사할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My Destiny’는 물론 오랜만에 발매한 린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린 또한 공연 연습에 매진하며 좋은 무대로 팬들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니, 오는 5월에 예정된 린의 단독 콘서트 ‘HOME’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월 17일(토)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인 린의 단독 콘서트 ‘HOME’은 오는 13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사진=뮤직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