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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관악·서초·강남구 이동제한지역에 포함

(서울=연합뉴스) = 서울시는 지난 9일 과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검출된 H5N8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동작·관악·서초·강남구가 이동제한지역에 포함됐고 해당 4개 구에서 사육하는 가금류가 16가구에서 188마리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14일 오후 소독 중인 서울 한 가금류 사육 농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