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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진해 벚꽃

(창원=연합뉴스) =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을 사흘 앞둔 1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한 주택가에 토종 왕벚나무 벚꽃이 활짝 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왕벚나무는 진해에서 빨리 꽃을 피우기로 유명하며 다른 시내 벚나무에 꽃이 피면 이 나무는 꽃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