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광채 피부를 위한 봄 맞이 수분 생기 케어 제안

김영주 기자 | 입력 2014.04.17 07:00

눈부신 봄 햇살만큼이나 화사한 광채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 맑고 깨끗한 피부를 넘어서 속부터 단단하게 채워진 광채와 수분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동안 피부를 완성한다. 빛나는 광채 피부를 갖기 위해선 지난 겨우내 푸석하고 칙칙해졌던 피부 톤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것이 급선무이다.

수분만 채운다고 빛나는 광채 피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풍부한 수분감은 기본, 화이트닝 또는 주름 개선 효과가 더해진 멀티 크림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메마름은 채우고 주름과 피부톤을 개선해 빛나는 광채 피부를 실현해야 한다. 기본은 충실하면서 피부 속부터 꽉 채워진 광채로 봄날처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줄 촉촉한 멀티 크림을 소개한다.

수분과 주름개선을 동시에

린다 요한슨 '화이트 트러플 크림'은 서양의 3대 진미로 손꼽히며 그 진귀함을 인정받는 송로버섯 중 흰빛을 띄는 백송로버섯을 함유,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크림으로 피부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FGF-1을 더해 부드러운 피부결과 균일한 피부톤을 기대할 수 있다.

다비 '모이스춰 리바이탈라이징 크림'은 엄선된 식물로부터 추출된 모이스처라이징 성분을 함유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보습 젤 크림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탄력을 강화시킨다. 피부 위에서 녹아 내리듯 부드럽게 흡수되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탁월한 보습력이 지속된다.

수분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비오템 '3색빛 화이트닝 젤 크림'은 피부의 3가지 빛을 투명하게 밝히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크림. 촉촉한 젤 텍스처로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SK-Ⅱ '셀루미네이션 딥 서지 EX'는 촉촉하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깊은 수분감을 주고, 피부 빛의 불균형에 미세 단위로 작용하여 노랗고 칙칙한 피부톤을 생기있게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수분크림. 저녁에는 수분팩처럼 듬뿍 발라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