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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신승환, '꽃남방 패션' 화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 신승환의 일명 '꽃남방'패션이 화제다. 신승환은 <트라이앵글> 첫 등장부터 화려한 프린트가 있는 꽃남방과 캐주얼 조끼를 매치하며 매회 색다른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던 것.

이에 극중 감초연기를 통한 존재감은 물론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승환의 이러한 패션은 자신만의 톡톡튀는 매력을 어필함은 물론, 극중 역할과 매치되어 그 효과가 배가 되고 있는 것.

또한 그의 이러한 스타일은 본인이 직접 연구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승환씨 꽃남방 너무 예뻐요~" "꽃남방과 조끼의 매치, 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극중 신승환은 김재중의 절친 '양장수'역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