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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이 정도면 예능판 케미유발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속 누구와 만나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케미유발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MC 및 출연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사람 사이의 화학 반응을 뜻하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준말인 ‘케미’와 결합되어 ‘케미유발자’라는 별칭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

전현무는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파비앙을 오가며 생각지도 못했던 묘한 어울림으로 ‘남남 케미’를 만들고 있으며 JTBC ‘크라임씬’에서는 날카로운 관찰력의 소유자인 홍진호와 추리의 실마리를 주고 받으며 완벽한 추리 궁합을 자랑해 ‘남남 케미’부터 ’추리 케미’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현무의 순발력 있는 재치와 섬세하고 노련한 진행까지 더해지면서 프로그램 속 출연진들과 ‘남남 케미’,‘추리 케미’ 등 다양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상황에 걸맞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케미유발자’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전현무는 촬영 현장에서도 마력의 케미를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과의 호흡은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한편 ‘케미유발자’로 불리는 전현무가 프로그램 속 출연자들과 또 어떠한 케미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