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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뜨거운 심장과 냉철한 머리를 지닌 ‘호텔 괴물’ 총지배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촬영장 속 미공개 스틸을 선보인 것.
이번 작품에서 이동욱(차재완 역)은 캐릭터가 지닌 애환과 분노, 아모네(이다해 분)을 향한 애절함 등 복합적인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괴물 같은 연기’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면마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 모습이 공개되어 연기에 대한 그의 숨길 수 없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생동감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대역 없이 자신이 직접 불이 타오르는 실내에 들어가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남자들에 둘러싸여 액션 연기를 펼치며 한 폭의 영화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매회 그를 둘러싼 아슬아슬한 상황들이 그려져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이동욱은 감정씬 뿐만 아니라 몸을 사용하는 액션 장면까지도 본인이 직접 챙기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임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 선후배 동료와 스태프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