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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재경일보 온라인 뉴스팀] 예24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이번 편 역시 흥행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 주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의 흥행레이스가 시작된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이번 편 역시 흥행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 주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의 흥행레이스가 시작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예매율 39.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내기 바둑을 소재로 한 정우성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신의 한 수>는 예매율 15.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예매율 5.7%를 기록한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차지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예매율 5.6%로 4위를 기록했고, 마스크 귀신을 소재로 한 한국 공포영화 <소녀괴담>은 예매율 5.5%로 5위에 자리잡았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감성 드라마 <천 번의 굿나잇>은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