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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못삽니다.. 수갑찬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아빠' 교통사고 도주 사건 피의자 허씨가 체포되어 수갑을 찬 채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자수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죄짓고 못삽니다'는 말로 힘들어던 심경을 토로했다.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요구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