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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박인원 기자] 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호주팀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경기는 국내시간으로 오후 6시에 시작하며 공중파 TV 중계는 MBC와 SBS에서 할 예정이다.
MBC는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중계팀을 꾸렸으며, SBS는 박경훈, 박문성 해설의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이 외에 아프리카 TV (http://sportstv.afreeca.com/2015asiancup/)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으며, 아프리카 TV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DMB 채널은 MBC SPORTS+에서 중계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