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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가족간 공기총 난사… 이틀새 잇따른 총기사고

지난 25일 세종시 총기사고가 벌어진지 고작 이틀만에 또 총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09시 30분 경 "작은 아버지가 총을 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신고자의 아버지, 어머니, 파출소장 등 4명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발생지역은 경기 화성시 남양동의 단독주택으로 현재 엽총 살해 범인과의 대치는 종료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5일 세종시에서 벌어진 엽총 총기사고는 범인과 옛 동거녀간의 재산 갈등이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