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2015년 겨울, 별빛축제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는 제3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오는 11월20일(금)~2월29일(월)에 개최된다.
20일(금)에는 별빛축제의 오픈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을 이월드 정문에서 진행되고 21일(토)에는 83타워를 배경으로 20주년 기념 불꽃행사가 계획되어있다.
3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대구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색찬란한 불빛을 12만여평의 이월드와 83타워를 뒤덮어 연인을 비롯한 가족고객에게 꿈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은 높이 15M의 초대형 트리로 오후 7시에 축하이벤트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별빛축제는 "빛과 함께 춤추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월드 내부 곳곳에 10만송이 오색빛 장미와 830만개의 불빛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이월드 전체를 밝게 비출 예정이다.
밤이되면 낮과는 다른 화려함을 선사해 주는 별빛들의 잔치는 입구에서 보여주는 천사상과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이월드 입구부터 오색빛의 화려한 LED장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0만송이의 오색빛장미로 이어지는 20여곳의 포토존은 겨울밤 이월드르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하트광장을 지나 국내 최장거리 빛로드인 200m에 달하는 <별빛로드>, 이어서 펼쳐지는 무지개 계단, 오색장미원, 로맨틱로드를 비롯 어린이 기종이 위치한 카페트리 등 이월드전역에서 빛나는 오색빛의 절정을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은 대구시민 누구나 가깝게 즐길 수 있게 이월드 정문에서 진행되며 대구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소망풍선을 날리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이월드 공연팀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특히 이월드 윈터판타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구출신의 신인 걸그룹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ATT는 별빛축제를 대구시민과 함께 즐기고 다음날 불꽃축제의 사전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월드 축제 관계자는 "연인에게는 야간 데이트명소로, 시민들에게는 겨울밤 가족 나들이코스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별빛축제는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지역대표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야간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이월드 별빛축제는 타워 및 파크 일대 전체에 펼쳐진 10만송이 오색 LED장미를 비롯한 83개의 로맨틱 포토존과, 국내최장의 200m 길이에 달하는 로맨틱로드 등이 업그레이드 됐다. 거기에 더해 놀이기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2시까지 파크도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이월드 유병천 대표는 "이월드가 이번 별빛축제를 계기로 <별빛> 테마파크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월드가 성년이 되는 20살이기도 한 올해를 기념으로 기획된 로맨틱 불꽃쇼가 21일(토)에 국내최초로 타워에서 진행된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일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별석을 제공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