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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이백길', '십년은 어려보여요' 리마스터링 버전 공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몰이중

 

▲이백길-십년은 어려보여요(New ver.) 자켓이미지 (사진 : PB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이백길-십년은 어려보여요(New ver.) 자켓이미지 (사진 : PB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가수 '이백길'이 데뷔곡 '십년은 어려보여요'의 인기에 힘입어 내일(27일) '십년은 어려보여요(New ver.)'을 공개한다.

'십년은 어려보여요(New ver.)'은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데, 최근 트로트 매니아층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곡의 공개와 동시에 가사집(gasazip.com)에서 운영하는 인기가사 Top100에 57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에 힘입어 믹싱, 마스터링 등을 새롭게 한 '십년은 젊어보여요(New ver.)'을 팬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발표하게 되었다. 곡의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십년은 어려보여요(New ver.)'은 '십년은 어려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 라는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며 조만간 이를 차용해 선거송을 겨냥한 '십년송'을 발표할 계획이다. '십년송'은 '십년만 기억하세요', '십년은 잊어주세요' 버전과 '이백길만 기억하세요' 등의 버전으로 다양하게 유튜브채널 'PD BLU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베일속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은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낸 '달린다 아버지'와 '십년은 어려보여요'의 오리지널 버전인 '십년은 젊어보여요'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