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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디바 '단야', 야심차게 발표하는 신곡 '마지막 남자'로 승부수 띄운다

-뮤직프로듀서 'PD블루'의 작사, 작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여

 

▲단야-마지막 남자 자켓 이미지 (사진 : PD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단야-마지막 남자 자켓 이미지 (사진 : PD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최근 'PD블루 미디어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긴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가 이적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 '마지막 남자'가 오는 5일(금) 전격 공개된다.

'PD블루 미디어그룹'과 가수 '단야'의 인연은 팟캐스트 방송인 'PD블루와 단야의 트로트차트 쇼쇼쇼'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흔한 일이 되었지만 'PD블루와 단야의 트로트차트 쇼쇼쇼'는 트로트 팟캐스트 방송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송을 통해 가수 '단야'는 '목 아래 홍진영', '혜리 엄마' 등의 별명을 얻게 되었고 가수 활동의 기폭제가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소속사라기 보다는 음악 크루의 개념인 'PD블루 미디어그룹'에 1호 트로트 가수로 속하게 되면서 음악적인 활동의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를 기념하여 뮤직프로듀서인 'PD블루'가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삿말로 '마지막 남자'를 선물하게 되었다.

 

▲트로트디바 단야 (사진 : PD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트로트디바 단야 (사진 : PD블루 미디어그룹 제공)

'마지막 남자'는 한 여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난 네 명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1절, 2절 가사를 통해 재미있게 담아냈으며 '마지막 남자'의 재미있는 가사를 녹여낸 뮤직비디오는 '마지막 남자(New ver.)' 발표에 맞춰서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노래의 편곡에는 실력파 작곡가 '강정우', 음반의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으며 '단야'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마지막 남자'를 대중들에게 들려줄 생각이다.

'단야'는 조만간 베일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과 함께 부른 '십년은 젋어보여요'의 듀엣 버전과 '단야' 솔로버전을 공개와 동시에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