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_그릭슈바인 모닝메뉴 출시 이미지 (사진 : 삼립식품 제공)
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은 모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상큼한 오렌지 시럽을 바른 '프렌치 토스트(5,500원)' 와 버터의 풍미를 살린 오믈렛에 감자튀김을 곁들이고 레몬 드레싱의 샐러드를 함께 담은 '오믈렛(6,500원)', 크림처럼 부드러운 계란과 그릭슈바인 소시지, 토스트를 함께 제공하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6,500원)' 등 3종이다.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 3종은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서울역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서울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 며,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그릭슈바인 서울역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독일어로 독일에서 돼지가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육가공 요리를 다루는 브랜드 컨셉을 담은 이름으로 2~30대 여성을 주타겟으로 신선한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함께 다양한 독일 맥주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안테나숍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점 매장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43-2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