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5.30(월) 오전에 이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수출입은행 현물출자(KAI 5,000억) 결의 , 산은캐피탈 입찰결과(유찰)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출입은행 현물출자 관련해서는 산은 보유 출자가능 주식중 KAI주식으로 결정하였다. 출자 후 산은(26.8%→19.0%)은 여전히 1대 주주로 변함이 없으며 수은과 공동매각ㆍ의결권 행사를 통해 지배구조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은캐피탈 매각유찰 관련해서는 산은캐피탈은 조속히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전략컨설팅을 의뢰할 계획으로, 향후 그 결과가 나오면 처리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