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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과 함께 마약한 최창엽의 SNS보니...경쟁심에 압박느꼈나

배우 류재영

방송인이자 '홈쇼핑계의 황제'로 불리던 쇼호스트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그러면서 류재영의 지인이자 함께 필로폰을 투여했던 최창엽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류재영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최근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 됐다.

류재영은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최창엽의 지인으로, 이들은 함께 투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속된 최창엽은 마약투약혐의로 첫 재판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최창엽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서 그의 MBTI(성격유형검사)에서 “경쟁심이 많다”“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한다”“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고 나와있어 경쟁심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최창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