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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자 작가, 인도 챔버 첸나이 비엔날레 참가

함미자

함미자 한국화 작가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국립 라릿카라 아카데미에서 열린 한국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인도 챔버 첸나이 비엔날레에 참가했다. 격년마다 개최되는 인도 최대 한국 미술전시회로 한국 작가 122명 작품이 대규모로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 민화, 불화, 서양화, 도자기, 조각 작가 122명의 대표 작품이 선보였다. 이 전시에서 인도 측의 요청으로 함미자 작가의 작품이 쳄버 첸나이 비엔날레 전시총감독과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인터뷰 촬영 배경 작품에 한국작가 대표로 선정되었다.

함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주) 금어당예술원 이사, 서울도슨트협회 교육 자문위원이며 K-Art 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로 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6회 (2004~2016) 일본, 요코하마 시립미술관/ 중국, 산둥성 예술전람청 전시실/ 중국, 위해시 미술전시장/ 서울서초동 호 갤러리/ 부산 BEXCO 전시 등 다수의 개인전과 5회 인도 현대미술 “정신과 영혼의 향연”전 (인도, 나리따까라 아카데미) 외 한국, 인도, 독일,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 전시를 했다.

주요 수상으로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회화대전 특선, 경향미술대전 특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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