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자신의 SNS에 '아르곤' 첫 회 방영 후 "두근대며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5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두근대며 봤네 이제 꿀잠자야지:)"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아르곤의 보도국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천우희는 #아르곤, #꿀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팬들은 천우희의 게시물에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연기력 짱', '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아르곤 대박나세요' 등 응원 댓글로 격려했다.
'아르곤'은 tvN 월화 드라마로 천우희는 HBC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을 맡았다.
한편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소개됐다.
4일 첫회에서는 교회 비리를 보도했던 ‘아르곤’의 앵커 백진(김주혁)이 사과방송을 하고, HBC 유일한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아르곤’이 주중 심야로 시간대가 밀려났다. 한편 계약만료 6개월을 남겨둔 연화(천우희)는 꿈에 그리던 아르곤 팀에 발령받게 되는 내용이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