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폴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스타일리스트 매튜와 마크와 함께 폴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씨엘의 스타일리스트인 매튜는 아침에 가사 작업하는 씨엘에게 전화를 걸어 "맨날 일만 할수 없다"며 씨엘과 함께 폴댄스 연습장으로 향했다.
새로운 춤을 배울 생각에 씨엘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폴댄스의 기본동작을 배웠지만 쉽지 않자 "나 어디 가서 안 밀리는데, 내가 제일 못할 것 같은데?"며 어려워했다.
매튜와 마크는 씨엘과 달리 화려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폴댄스를 마친 후 배가 고파진 씨엘은 비빔면에 도전, 비빔면을 만들기 위해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물을 끓이는 곳이 집에 없어 친구의 조언을 듣고 비빔면 만들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