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 격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하락 마감했다.
영국은 '노 딜(No Deal)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상황이 현실화될 조짐이 커지면서 파운드화 약화가 이어졌고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7,776.65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75% 상승했다.
영국과 EU 간 브렉시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내년 3월 영국이 EU와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게 되는 '노 딜 브렉시트 상황'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져 이날도 파운드화의 약세행진이 이어졌다.
하지만 영국 상품의 수출 경쟁력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에는 호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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