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반도체 주요 사업자 간 기업결합 심사 동향'을 통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심사건을 가급적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D램에 비해 부진한 낸드플래시 부문을 보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텔은 전체 매출의 10% 미만에 불과한 비주력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시스템 반도체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공정위는 분석했다.
공정위는 이번 심사와 관련해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는 기업결합은 관련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인텔의 낸드플래시·SSD 사업 부문을 90억달러(약 10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고 올해 1월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