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국전력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한국전력 주식을 346억6871만825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만4243원으로 한국전력 주가(2만4300원) 보다 57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41.13% 이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232억2682만77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7만4557원으로 삼성전자우 주가(7만4800원) 보다 243원 낮다.
신한지주 주식은 211억639만11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4만1520원으로 신한지주 주가(4만1500원) 보다 20원 높다.
셀트리온 주식은 179억7684만55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25만9973원으로 셀트리온 주가(26만6500원) 보다 6527원 낮다.
HMM 주식은 168억4209만265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4만3446원으로 HMM 주가(4만2600원) 보다 846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KB금융(160억812만8000원), CJ제일제당(158억2286만3000원), HDC현대산업개발(156억985만9850원), 호텔신라(136억9418만8000원), 현대엘리베이(119억3248만84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