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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현황
▲ 1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현황, 자료=한국거래소(KRX).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11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LG화학 주식을 661억5316만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91만3327원으로 LG화학 주가(91만1000원) 보다 2327원 높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45.67% 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292억2338만32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만8791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1만9200원) 보다 409원 낮다.

KT 주식은 206억2821만995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만9994원으로 KT 주가(3만500원) 보다 506원 낮다.

SK텔레콤 주식은 195억846만90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31만8334원으로 SK텔레콤 주가(31만9500원) 보다 1166원 낮다.

한국전력 주식은 178억7005만49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2만4393원으로 한국전력 주가(2만4500원) 보다 107원 낮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현대로템(137억9376만1300원), KT&G(108억2347만5600원), 고려아연(104억7933만1000원), 호텔신라(98억5864만200원), 신세계(80억7699만30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