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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현황
▲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현황, 자료=한국거래소(KRX).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10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796억3143만90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만3186원으로 삼성전자 주가(8만3200원) 보다 14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54.46% 이다.

엔씨소프트 주식은 762억1534만50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7만2398원으로 엔씨소프트 주가(87만8000원) 보다 5602원 낮다.

기아 주식은 414억6828만28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만2567원으로 기아 주가(8만3000원) 보다 433원 낮다.

대한항공 주식은 338억4831만705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2만9128원으로 대한항공 주가(2만9750원) 보다 622원 낮다.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214억7848만35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1만744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주가(1만800원) 보다 56원 낮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POSCO(203억9645만9500원), 신한지주(201억8928만7800원), 만도(166억8772만1500원), 롯데케미칼(165억2768만3500원), 한국전력(147억9075만845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