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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방문한 축구종합센터, 내년 5월 완공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천안에 있는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과 31일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찾았다.

축구종합센터
▲ 히딩크 방문한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 [연합뉴스 제공]

축구종합센터는 각급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와 심판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6월 일부 잔디 구장이 완성되며, 전체적인 시설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