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고척돔 연속 매진…한화 관중몰이

서울 고척돔이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2024 KBO리그 키움과 한화의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렸다.

류현진
▲ 고척돔 연속 매진 이끈 류현진. [연합뉴스 제공]

고척스카이돔은 키움과 한화의 3연전이 열린 사흘 내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개장 이후 처음이다.

한화는 류현진의 복귀와 상위권 성적을 앞세워 관중몰이 중으로, 이날까지 총 13경기 중 10경기의 입장권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