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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2군행…롯데 1군 엔트리 3명 바꿔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의 2군행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롯데는 포수 유강남, 내야수 정대선, 투수 박진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 서동욱, 투수 신정락, 최이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유강남은 올 시즌 타율 0.122(41타수 5안타) 2타점으로 고전했고, 이에 김태형 감독이 유강남에게 2군행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유강남
▲ 2군행 결정된 롯데 유강남.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