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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파리가…대형마트 측 사과

대형마트의 치킨에서 파리와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배달된 프라이드치킨에서 살아있는 파리와 함께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여러개 나왔다.

대형마트 치킨
▲ 대형마트 치킨에서 발견된 파리알 추정 물질. [연합뉴스 제공]

이에 대해 대형마트 측은 고객에게 사과하고 환불조치 및 제품 수거를 위한 교통비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배송 과정에서 파리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해당 제품의 이물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확인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