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고군택이 준우승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군택은 미즈노오픈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군택은 준우승 상금 1000만엔과 함께, 대회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18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고군택이 준우승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군택은 미즈노오픈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군택은 준우승 상금 1000만엔과 함께, 대회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18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