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여름 특화 브랜드 ‘이온플러스+’ 런칭

롯데웰푸드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간편한 전해질 보충을 위한 헬스&웰니스 브랜드 ‘이온플러스+’를 9일 런칭했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의 첫 상품으로 캔디와 빙과를 각각 1종씩 공개했다.

이온이라고도 불리는 전해질은 우리 몸의 필수 미네랄 성분으로, 땀으로 배출되기에 주기적인 보충이 필요하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전해질을 첨가한 상품을 출시했으며, 맛과 영양소를 동시에 잡는다는 목표다.

먼저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부피를 줄이면서도 가벼움을 살리기 위해 낱개 포장됐다.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이온플러스+' 신제품 2종 [롯데웰푸드 제공]

아울러 건강을 위해 대체당을 사용한 무설탕 식품으로 부담을 줄였다.

이어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얼음 아이스컵 빙과 제품이며 컵 형태로 출시돼 섭취 간편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도 마찬가지로 칼로리를 200ml 한 통 기준 12kcal(킬로칼로리)로 매우 낮게 제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이온플러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원하게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