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영 변호사 '한국법 AI 챗변(ChatByun)' 출시

인공지능(AI) 서비스 분야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국내 법률분야 업계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신기술 도입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법률업계는 관리업무, 계약분석, 분쟁해결, 법정소송, 인적 오류 감소 등의 부문에서 생성형AI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간소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법률 환경속에 변호사들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변호사들이 엄선한 한국판례 50000개 이상을 학습한 '한국법 AI 챗변ChatByun)' 플랫폼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법 AI 챗변(ChatByun)'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법률 서비스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호사와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법률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챗변에서는 ▲한국의 저작권법 ▲최근 판례에서 다룬 노동자 법 이슈 ▲부동산 관련 법적 문제 ▲계약서 작성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한국법 AI 챗변(ChatByun)'은 "변호사들이 직접 선별, 정제, 가공한 수만 개의 판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정확성과 정교함에 있어 차별성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법 AI 챗변(ChatByun)' 홈페이지(https://chatb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