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신유빈이 오른쪽 어깨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유빈은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의사 권유에 따라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 신유빈 근육 파열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앞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전부터 오른쪽 어깨 부위에 통증을 느꼈으며, 경기를 치르면서 해당 부위 상태가 악화됐다.
신유빈은 휴식을 취하며 부상 결과를 살펴본 뒤 내달 9일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 같은 달 26일 시작하는 WTT 차이나 스매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