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형종이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27일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형종은 내복사근 손상을 진단받고 약 2주간의 회복 기간을 갖게 됐다.
이형종은 지난 25일 LG 트윈스와 4-4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4월1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33일 만의 타점을 기록하며 부상과 부진을 이겨내는 듯했지만, 다시 쉼표를 갖게 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형종이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27일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형종은 내복사근 손상을 진단받고 약 2주간의 회복 기간을 갖게 됐다.
이형종은 지난 25일 LG 트윈스와 4-4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4월1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33일 만의 타점을 기록하며 부상과 부진을 이겨내는 듯했지만, 다시 쉼표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