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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군포문화예술회관 공연

-10월 5일, 오후 6시 30분, 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과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2024년 10월 5일, 오후 6시 30분, 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과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연주회는 지휘자 이제혁의 지휘 아래, 여러 유명 클래식 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제1부의 첫 번째 곡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Auf der Jagd(사냥 폴카)"로 시작해, 프란츠 레하르의 "Gold and Silver Waltz(금과 은의 왈츠)"가 이어진다. 특히, 피리·태평소 협연자 최다연이 함께하는 "Arioso(바흐 칸타타 156번 중 아리오소)"와 “아름다운 나라”는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텔비의 “In a Persian Market(페르시아 시장에서)”와 이번 연주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드보르작의 "Symphony No.9"는 '신세계로부터'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프로그램]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프로그램]

제2부는 단원들의 제자들로 구성된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이 “군대행진곡, 오버 더 레인보우, 문어의 꿈”을 연주한다.

이외에도 율리우스 푸치카의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 중 검투사의 입장”, 오펜 바흐의 “천국과 지옥 중 서곡” 등 “다양한 인기곡들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어,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이제혁 지휘자는 ”시원한 가을의 문턱에서 여러분을 아름다운 솔라도르 플루트의 선율 속으로 초대합니다. 올해 여름은 무더위로 많이 지치셨을 텐데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솔라도르 플루트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에 많은 박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입장 티켓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제혁 지휘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특별한 밤을 기대하며, 많은 관객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