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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KO패…오른손 훅 카운터 펀치에 무너져

영국 복싱을 대표하는 앤서니 조슈아가 KO패를 당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슈아(34)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IBF 헤비급 타이틀전 5라운드에서 대니얼 뒤부아(27·영국)의 오른손 훅 카운터 펀치에 맞고 무너지듯 링에 쓰러졌다.

조슈아 KO패
▲ 조슈아 KO패.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IBF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부아는 이번 승리로 영국 복싱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