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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예 SSG 계약…완성형 포수 평가

강릉고 포수 이율예가 SSG와 계약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SG 랜더스는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은 신인 포수 이율예와 2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율예
▲ 이율예 SSG 계약. [연합뉴스 제공]

SSG는 "이율예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와 안정된 수비를 겸비한 완성형 포수로 평가받는다"며 "청라돔 시대 주전 포수자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