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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스위치 첫 제물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입스위치의 첫 승 제물이 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토트넘
▲ 토트넘, 입스위치에 패배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입스위치는 2001-2002시즌 이후 2부는 물론 3부 리그까지 떨어졌다가 22년 만에 1부로 복귀했으며, 10라운드까지 5무 5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입스위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02년 4월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