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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우승…2m31까지 한번에

높이뛰기 우상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상혁(28·용인시청)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상혁
▲ 우상혁 우승 [연합뉴스 제공]

우상혁은 2m18, 2m22, 2m25, 2m28, 2m31을 경쾌한 몸놀림으로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5를 신청해 실패한 뒤 자신이 3년 전 후스토페체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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