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두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
-31일까지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려
![[한중미술 교류전,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 [한중미술 교류전,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893/image.jpg?w=560)
[한중미술 교류전,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한중미술 교류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두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작가 12명과 중국 작가 5명이 참여하며, 각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정서를 표현한다.
![[한중미술 교류전] [한중미술 교류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894/image.jpg?w=560)
[한중미술 교류전]
![[한중미술 교류전] [한중미술 교류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895/image.jpg?w=560)
[한중미술 교류전]
한국 작가 중에는 차홍규, 기경숙, 김지윤, 노종희, 박철, 양병구, 오경숙, 이광남, 이도영, 이응선, 정지호, 한서경 12명이 참여하며, 중국 작가로는 양쯔, 차신, 최광지, 황지에위, 리잉롱 5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전남대학교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한중 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교류전은 양국 간의 예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만남' 전시,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 ['시간과 공간의 만남' 전시,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896/image.jpg?w=560)
['시간과 공간의 만남' 전시, 전남대학교박물관 제공]
또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시간과 공간의 만남' 전시도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https://museum.jnu.ac.kr/museum/14608/subview.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