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자회사인 넥스토릭(대표 김영구)은 26일 두원공과대학과 게임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인재 육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원공과대학에는 전공수업으로 게임 관련 강좌가 개설돼 넥스토릭과 공동 운영되며, 두원공과대학 우수 학생에게는 넥스토릭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두원공과대학 학생들은 현재 넥스토릭이 진행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개발과정에 참여해 게임 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학습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토릭은 지난 20일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도 같은 취지의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