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표지모델’ 日 주간지 <anan>, 품절 사태 속출… 장근석 효과 입증

장근석이 표지로 등장한 일본 주간지 은 일본의 TOP 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30대 여성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잡지로 장근석의 돌풍에 가까운 일본에서의 인기와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점을 들어 표지모델로 발탁했다고.

평소 <미남이시네요>를 즐겨보는 잡지 스태프들이 장근석의 등장을 기다리며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고, 사진 촬영을 하는 장근석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장근석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일본 방영과 함께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연기와 노래 모두 만능으로 소화하는 슈퍼스타급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장근석이 일본 최고의 주간지 의 표지를 장식했다는 놀라운 소식에 더해 28만부의 판매고를 올려 일본에서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우 장근석은 “표지모델로 결정됐을 땐 굉장히 놀랐었다.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은 일주일 동안만 판매되는 주간지다 보니 판매 부수를 들었을 땐 깜짝 놀랐다. 없어서 못 팔았을 정도라고 하더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일본에서의 인기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은 4월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상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게 되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산토리 서울 막걸리’ CF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일본 동북부 대지진 사태로 발매가 연기되었던 일본 데뷔 싱글은 4월 27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