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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급성 장염 진단 받아… ‘현재 자택서 회복중’

JYJ 박유천이 급성 장염으로 병원을 다녀왔다.

27일 박유천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박유천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고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 작품인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 촬영을 비롯한 향후 일정도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리플리` 촬영이 예정돼 있다.

한편 박유천을 비롯해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등이 출연하는 `리플리`는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박유천은 극 중 김승우와 함께 이다해를 두고 삼각관계를 이룰 일본 유명 리조트사 회장 아들 '유타카'를 연기한다. `짝패` 후속으로 5월 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