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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W 화보 촬영은 엠리미티드의 근간이 되는 밀레가 1921년 창립한 곳이자 알피니즘의 성지라 불리는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에서 진행 되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나선 엠리미티드인 만큼, “나만의 아웃도어와 함께 나만의 길을 간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화보와 TV 광고 촬영이 이루어졌다. 전속 모델 JYJ는 프랑스 샤모니 마을과 몽블랑 산자락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순도 높은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사용한 다채로운 색상의 다운재킷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JYJ는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면서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내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현장 스태프들은 전했다.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의 광활한 풍광과 JYJ의 멋진 모습이 담긴 TV 광고는 9월부터 지상파를 통해 온에어되고 있다.
한편 엠리미티드는 이번 F/W 시즌에 머스타드, 버건디, 터키쉬 블루, 올리브 등 깊이 있는 색상과 더불어 노마드 패턴, 등고선 패턴 등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또한 다운재킷에는 항균 및 소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피톤치트 가공을 거쳐 항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게 했다. 밀레에서 개발한 윈드엣지, 드라이엣지 등의 기능성 방풍/투습 소재를 사용해 가격은 보다 합리적으로 낮추고 아웃도어의 핵심인 기능적 요소를 놓치지 않은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엠리미티드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평소 음반 활동에서부터에서 영화,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사랑 받아온 JYJ인 만큼 천편일률적인 아웃도어로부터 탈피하고자 하는 엠리미티드의 새롭고 신선한 면모를 잘 표현해냈다”고 이번 화보에 만족감을 표하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엠리미티드만의 메트로 아웃도어룩을 잘 보여준 이번 화보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보다 확실히 각인시키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