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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연출 최문석 / 극본 이경희 / 제작 iHQ)의 초반 주역 김수현, 남지현이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http://twitterkr.com/snow_xmas)를 통해 생생한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 2회 방송분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든 김수현, 남지현이 촬영 현장 속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
쉬는 시간에 장난을 치거나,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발산하는 남지현과, 남자다운 의젓함과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김수현의 상반된 매력은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이와 더불어 공식 트위터(http://twitterkr.com/snow_xmas)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통해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은 김수현의 시크, 반항, 애절 '완소 눈빛 3종세트', 남지현, 김수현의 투혼이 빛나는 '차가운 강물 입수 현장', 영화 포스터 버금가는 동화같은 스틸 등을 공개, 시청자와 드라마의 여운을 함께 느낀다.
<김수현의 ‘완소 눈빛 3종세트’>
한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공식 트위터에(http://twitterkr.com/snow_xmas)에서는 ‘드라마의 애칭 정하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청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조민수,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