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장근석, 일본 ‘멘즈논노(MEN'S NON NO)’ 한국 연예인 최초 표지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한국연예인 최초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던 일본 유명 매거진 ‘멘즈논노(MEN'S NON NO)’가 오늘 일본 전국에서 발매를 앞두고 표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7월 일본의 유명 매거진 ‘멘즈논노(MEN'S NON NO)’ 한국 연예인 최초 표지 모델로서의 화보 촬영을 한국에서 진행했는데, 아시아 최고의 스타를 표지 모델로 파격 발탁한 일본 ‘멘즈논노’ 스태프들은 한국까지 방문해 장근석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정하고 장근석의 높은 집중력과 의상에 맞춰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근석이 표지 모델로 나선 이번 ‘멘즈논노’ 화보 안에는 강렬한 이미지의 남성다운 모습부터, 해맑은 미소가 빛나는 소년의 모습까지 경계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프린스 장근석 그 자체를 모두 녹여낸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8페이지에 달하는 환상적인 화보가 수록되어있다.

또한 장근석은 화보 안에서 강렬한 레드 의상은 물론, 오리지널 수트, 모자,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인 만큼 화보에서도 그의 빛나는 매력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특히 ‘멘즈논노’ 편집장은 “장근석을 만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옷을 잘 입는지 카메라 앞에서 어떤 표현력을 보여줄지 미지수였는데 함께 촬영을 진행 해보니 다양한 옷을 멋지게 잘 입는 것뿐만 아니라 셀프 프로듀스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진심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자신을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확히 계산해서 카메라 앞에서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 장근석이라는 사람은 말 한마디로는 단언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세대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많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장근석의 패션과 그의 일상적인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핫 한 스타인 장근석을 더욱 많이 알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터뷰 안에서 장근석은 쇼핑 장소로 신사동 가로수길을 추천하며 평소 패션 잡지를 즐겨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식, 최근 빠져있는 셔플 댄스에 관한 이야기, 자신의 애견 ‘순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그러내는 등 패션은 물론 장근석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3월 발매된 일본 주간지 [앙앙(anan)]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품절 사태를 속출시키며 28만부라는 압도적인 판매기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번에 한국 연예인 최초 표지 모델을 장식한 ‘멘즈논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