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개인 매수세로 초반 하락세를 접고 반등하고 있다.
장 초반 수급 악화와 투자심리 불안으로 348.28포인트까지 내려갔지만 개인들의 매수가 늘어나며 반전에 성공했다.
매수세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비케어 등 헬스케어주에 몰리고 있고 지난 12일에 이어 PMP, MP3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닥은 2.31포인트(0.66%) 상승한 353.66으로 강보합권이다.
개인이 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 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